
오늘도 주린이는 공부중..
티스토리 블로그가 은근히 재밌는지 주말에 블로그 포스팅이 하고싶었는데.. 주말에는 노트북이 없어서 못하고 있었음
스스로 공부하면서 블로그로 포스팅도 하는게 은근히 재미있도 도움도 많이 되더라
그런의미에서 주중에 ROE, PEG를 올려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실행중!

1. ROE (Return on Equity)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 100
자기자본 이익률 (자기자본(Equity)에 대한 이익이 얼마)
내가 집어넣은 돈 (자기자본) 대비 수익률이 얼마인가~~
ROE 15% = 1억 넣고 1년뒤 1500만원 벌었다~
간단하다. ROE는 높으면 무조건 좋은거다.
ROE 10% 이상이면 우량기업으로 봐도 무방하고, 자본 효율성이 높을수록 ROE도 높다.
ROE가 높고 PER이 낮다 = 저평가
외우는 방식
'주식전문가 로이에는 돈굴리는 능력이 탁월'
내친구 ROE(로이)는 10000원을 줬더니 15000원으로 돌려주더라~ (ROE 50%)
좀 유치하지만 외우기는 편함!!

2. PEG (Price/Earnings to Growth)
PEG = PER / EPS 성장률
성장률을 감안한 PER임 (PEG 1 이하면 저평가, PEG 1 이상이며 고평가)
성장률을 고려했을때 PER이 합리적인지를 판단하기 위한 지표인데..
미국의 레전드 펀드 매니저 피터 린치(Peter Lynch)가 고안하였다.
PER이라는 단순지표는 낮으면 싸다, 높으면 비싸다 정리하는데 뭔가 너무 단순한 지표라서
성장하는 회사의 PER처럼 PER높아도 실제로는 비싼 주식이 아닐 수 있다는 점에
PER 을 기업의 이익 성장률 (Earnings Growth Rate) 나눈 PEG를 제안함
한마디로 기업의 '진짜가치를 보자' 라는것임
"The P/E ratio of any company that's fairly priced will equal its growth rate."
"공정하게 가격이 매겨진 기업이라면, 그 PER은 성장률과 같을 것이다."
이는 PEG = 1 이 적정가치 PEG <1 이면 저평가, PEG > 1 이면 고평가
여튼.. PEG는 PER의 성장판이다.
PEG는 가성비로 비유하면 편하다
PEG가 높으면 가성비 좋은 주식이다~~
오늘은 이정도만 공부하자.. 머리아퍼...
주식좀 올라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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